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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전 여친과 인사했다고 폭행·감금·협박…'실화탐사대'

등록 2022.08.18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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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실화탐사대' 피해자. 2022.08.18. (사진='실화탐사대' 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여러 폭행 사건과 강제전학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인근에서 주먹을 휘두르는 가해자가 있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실화탐사대'에서 폭행과 스토킹을 일삼으며 한 지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사건을 공개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기 아들이 폭행, 감금 및 협박을 당했다며 도와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7월16일 태영(가명)씨의 아들은 특별한 연락도 없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음 날 저녁에야 돌아온 아들의 얼굴은 퉁퉁 부었고 실핏줄이 터진 빨간 눈에, 온몸에 상처가 가득한 상태였다. 그날 이후 아들은 충격과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집 밖으로 나가지 못했고 가해자는 이미 동네에서 '만나면 무조건 피해야 할 형'으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날 태영씨 아들이 당했던 것은 감금, 폭행, 공갈, 갈취 그리고 "신고하면 경찰이 보는 앞에서도 때리겠다"는 협박이었다. 아들이 이렇게까지 위협을 받은 이유는 친구와 길거리에서 인사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친구는 바로 가해자 이준혁(가명)의 전 여자친구였고 이준혁은 심지어 전 여자친구에게도 폭행과 스토킹으로 접근 금지 명령까지 받은 상태였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이미 여러 폭행 사건부터 강제전학까지 이준혁을 둘러싼 각종 소문은 수없이 많았다. 또 태영씨 아들과 같은 이유로 폭행 당했다는 다른 피해자들도 있었음에도 가해자가 계속해서 주먹을 휘두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방송에서 공개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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