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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정연, 차태현에 푹 빠졌다…왜?

등록 2022.09.01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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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김동전'. 2022.09.01. (사진=K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김동전'. 2022.09.01. (사진=K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트와이스 지효와 정연이 '신의 학잡이' 차태현에 빠져든다.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 차태현, 트와이스 지효·정연의 '차.트.쇼 특집'이 펼쳐진다. 과거의 연예 문화를 리드했던 다양한 차트 순위를 퀴즈로 풀어본다.

차태현은 동전던지기를 통해 '앞면은 퇴근 뒷면은 출연료 제로'를 제안한다. 이중 동전던지기에서 매번 90프로 이상의 놀라운 확률로 500원 동전 앞면인 학그림을 잡는 차태현의 신기어린 동전던지기 기술이 화제가 된다.

트와이스 지효와 정연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어떻게 그렇게 잘 나와요?"라며 학잡이 태현 앓이에 빠졌다고.

동전 던지기에 앞서 지효는 "저는 이런 운이 별로 없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차태현이 던질 차례가 오자 언제 우울했냐는 듯 눈을 반짝이며 학잡이 태현을 영접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지효와 정연은 빈 문장 맞추는 게임을 하다가 "날 좋아하지마"라는 멘트가 나오자 "좋아하지 않는 건 어떻게 하는 건데"라고 화답하며 즉석 콩트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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