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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늦둥이 얻으려 정관 복원…6시간 수술"

등록 2022.09.15 14: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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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광기(왼쪽) 2022.09.14 (사진=유튜브 구라철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광기(왼쪽) 2022.09.14 (사진=유튜브 구라철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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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광기가 정관 복원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광기는 최근 유튜브 '구라철'에 출연해 김구라, 김태원, 홍서범과 대화를 나눴다.

김구라는 이광기를 향해 "사실 이 형이 정관 수술을 했는데, 늦둥이 낳으려고 복원 수술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광기는 "그렇다. 복원 수술하는데 죽다 살아난 줄 알았다. 6시간 동안 했다"고 고백했다.

곁에 있던 김태원은 이광기에게 "맨정신으로 한거냐 마취해서 한거냐"고 물었고, 이광기는 "그걸 맨정신으로 하겠냐"며 "당연히 전신 마취를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기는 1998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장남은 2009년 신종플루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2012년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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