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현영 "지드래곤 좋아해…직접 열애설 기사 쓴 적도"

등록 2022.09.22 09:53: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주현영 2022.09.22 (사진=웹예능 걍나와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주현영 2022.09.22 (사진=웹예능 걍나와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주현영이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주현영은 21일 웹예능 '걍나와'에서 "학교 다닐때 친한 친구 4명하고 상황극을 많이 했다. 저는 주로 아티스트 역할이였고, 한 친구가 소속사 사장, 나머지 두 친구가 홈페이지 관리자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학교 다닐 때 빅뱅 지드래곤 선배님을 좋아했다. 그래서 '주현영, 지드래곤과 스캔들 휘말려'라는 느낌의 기사를 직접 쓴 적이 있다"면서 "진짜 기사처럼 써서 친구들과 공유했다. 철저하게 자기 만족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영은 지난해 쿠팡 플레이 웹예능 'SNL 코리아'에서 인턴기자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