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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등록 2022.11.29 18: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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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7차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전국 954개 의료기관의 진료결과를 심사해 진행됐다.

동일 병원의 외래에서 만18세 이상 환자가 주 2회(월 8회) 이상 혈액을 투석한 의료기관이 대상이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인력·시설·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 관리 등 진료 과정과 결과까지 총 13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 평균 84.5점보다 높은 97.9점을 나타냈다

정호근 병원장은 “면역기능이 떨어진 투석환자들을 위한 숙련된 의료진과 최상의 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인력, 장비, 시설 등을 철저히 관리해 환자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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