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변신 안양예술공원 설경 장관

눈 덮힌 작품.(사진 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태국의 Peck Ratthapoom Khniak(펙)과 Natcha Nuajam(낫) 등 스타커플이 웨딩화보를 촬영하는 등 글로벌 핫플레이스로 각광 받는 경기 안양예술공원이 최근 펑펑 내린 눈으로 나뭇가지에 새하얀 눈꽃이 달리는 등 겨울 왕국으로 변했다.
일요일인 18일 오후 찾은 예술공원은 추위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던 침엽수가 은빛으로 물든 가운데 앙상한 나무엔 눈꽃이 활짝 피어 있는 등 주변의 각종 작품과 함께 그야말로 환상의 겨울 왕국을 자아내고 있었다.

작품과 설경.(사진 안양시 제공).
매주 주말 이곳을 통해 관악산 등산에 나선다는 어느 등산객은 “산행할 때마다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늘 등산은 활짝 핀 눈꽃으로 힘든지 몰랐다”라며 “예술공원은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고 했다.

눈 덮힌 작품 전망대 전경.
여기에 내국인들의 방문도 부쩍 늘어나면서 주말이면 삼삼오오로 수천 명의 등산객이 찾는 가운데 공원에는 방문객의 관심을 끄는 작품이 즐비하다. 대표작으로 '안양 파빌리온'과 '전망대' 등을 손꼽는다.

안양예술공원 입구 전경.(사진 안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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