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75년 역사 조명'…전북대, 학교사 자료 특별전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역사관은 대학의 75년 역사를 조명하는 전대역사 특별전 '기증, 전대 역사를 만들다'를 내년 2월 22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https://img1.newsis.com/2022/12/22/NISI20221222_0001159770_web.jpg?rnd=2022122214204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역사관은 대학의 75년 역사를 조명하는 전대역사 특별전 '기증, 전대 역사를 만들다'를 내년 2월 22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학교사 자료를 기증자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대 역사관은 그동안 대학 역사의 체계적 관리와 보존을 위해 2001년 교사 자료실을 개설했다.
이후 대학 본부 및 교내 각 기관, 연구소, 동문, 지역민을 대상으로 수집 사업을 홍보하며 다양한 학교사 자료들을 수집해왔다.
특히 대학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기증도 잇따랐다. 일찍이 작고한 형님의 대학 시절 자료를 간직하던 동생, 부친의 졸업증서를 보관한 아들 등 추상적인 과거를 구체적인 현실로 마주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들이라고 박물관 측은 전했다.
이번 특별전에 소개된 전시품은 대부분 최근 5년 동안 기증된 것으로 대학 발전의 다양한 흔적들을 살펴볼 수 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학창 시절을 되돌아볼 수 있는 학생 관련 자료와 학문의 결실을 제자들에게 주기 위해 노력했던 교수 관련 자료, 발전과 도약의 숨은 원동력이었던 직원들의 손때가 배어있는 박물 자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은희 전북대 역사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자료는 단순한 학교사 자료를 넘어 지역사를 조명할 수 있는 자료로의 가치가 있다"며 "학교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대학과 지역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전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역사관은 학교사 자료를 지속해서 수집·보존하고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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