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야산서 산불…1시간18분 만에 진화

[영천 = 뉴시스] 27일 경북 영천시 고경면 대의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사진 = 산림청 제공) 2023.0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영천시 야산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7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7분께 영천 고경면 대의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18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인력 74명, 장비 12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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