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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서울타워, 클룩과 외국인 전용 입장권 판매 계약 체결

등록 2023.02.07 08: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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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 중구 N서울타워에서 변희성 CJ푸드빌 외식본부 본부장(왼쪽)과 이준호 클룩 지사장(오른쪽)이 외국인 전용 N서울타워 입장권 판매 계약 체결식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CJ푸드빌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 중구 N서울타워에서 변희성 CJ푸드빌 외식본부 본부장(왼쪽)과 이준호 클룩 지사장(오른쪽)이 외국인 전용 N서울타워 입장권 판매 계약 체결식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CJ푸드빌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N서울타워가 글로벌 여행·레저 플랫폼 클룩과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CJ푸드빌은 클룩과 2023년 N서울타워 외국인 전용 입장권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N서울타워는 클룩이 보유한 5000여개 이상의 유통 경로에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 및 F&B 시설 이용권을 선보인다.

CJ푸드빌은 외국인 방문객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클룩은 14개 언어와 41개의 결제 통화, 40개의 간편결제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 이용객들은 클룩이 제공하는 현지화 사이트와 통화 결제 시스템으로 N서울타워 입장권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N서울타워를 비롯한 한국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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