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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식 병무청장, 해군2함대 동원훈련장 방문…"안전한 동원훈련 실시"

등록 2023.03.21 15: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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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대응 실태 및 현장의 소리 청취

[서울=뉴시스] 이기식 병무청장이 21일 해군 제2함대 동원훈련장 내에 위치한 식당에서 입소한 예비군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2023.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기식 병무청장이 21일 해군 제2함대 동원훈련장 내에 위치한 식당에서 입소한 예비군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2023.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병무청은 이기식 병무청장이 21일 해군 제2함대 동원훈련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동원예비군과 부대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동원훈련이 정상 시행됨에 따라 동원훈련 과정의 감염병 대응 실태 확인 및 현장의 소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 청장은 국방개혁 추진 등 현역병 감축에 따라 예비전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에 생업을 미뤄두고 국가의 부름에 기꺼이 응하여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대한민국 서해 및 수도권 해안 방어를 책임지는 해군2함대 부대 관계자를 격려하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서 4년 만에 정상 시행되는 훈련"이라며 "군과 긴밀히 협력해 감염병 및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동원훈련이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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