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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삼송' 4번째 지역 상생 프로젝트 성료

등록 2023.03.27 09: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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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삼송' 4번째 지역 상생 프로젝트 성료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세계프라퍼티가 지난 1년간 진행한 ‘고양시 삼송상점가 가치동행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삼송상점가 가치동행 프로젝트’는 하남 신장시장 시그니처 신메뉴 개발, 덕풍5일장 브랜딩, 안성맞춤시장 리뉴얼에 이은 신세계프라퍼티의 4번째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지역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스타 셰프, 인테리어·창업 전문가 등과 함께 시장별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활동이 무엇인지 분석해 맞춤 지원해 오고 있다.

'삼송상점가 가치동행 프로젝트'는 일대일 상생 밀착 컨설팅을 통해 상인들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삼송상점가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삼송상점가 활성화 프로젝트 참여 점포는 총 6곳으로, 일대일 밀착 컨설팅과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을 진행한 끝에 상점가 대표 점포로 새롭게 거듭났다.

식음료 점포 4개소는 최현석·박건영 등 스타셰프가 뜻을 모아 기존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하고, 사이드 메뉴 개발, 플레이팅, 포장 및 배달 패키지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제품 진열이 중요한 일반 점포 2개소는 상품을 효과적으로 진열하고 접객 공간과 고객 동선을 효율적으로 바꿔 고객 접근성을 늘리는 방법에 대한 VMD 전문가 컨설팅 및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참여 점포 모두 SNS 마케팅을 주제로 경영 컨설팅 교육을 진행, 상인들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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