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당당히 우주 G7 돼… 우주 투자 박차 가할 것"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에 대해 "대한민국의 영공을 우주로 확장하고 우주강국의 꿈을 실현한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자체제작한 위성을 자체제작한 발사체에 탑재해 우주궤도에 올린 나라는 미국, 프랑스 등 6개국가 뿐이었다"며 "우리나라는 일곱번째 나라가 된 것이며 당당히 우주 G7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더 고무적인 건 누리호의 국산화율이 95%로써 일부 부품 제외하곤 대부분 우리기술로 만들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 여당은 오늘에 만족하지 않고 우주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내지도부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5.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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