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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필 "MZ세대, '이것'만 있으면 회사 안 나가도 돼"

등록 2023.06.20 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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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23.06.19.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23.06.19.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세치혀' 김경필이 '파이어족'의 실체를 낱낱히 파헤친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 김경필, 윤설미, 장동선, 곽정은이 시즌 1 세 번째 올스타전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필은 경제적으로 독립해 이른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에 대한 이모저모를 공개한다. 그는 "이것만 있으면 회사 안 나가도 된다"며 MZ세대의 노후 준비 비법을 장담한다. 이어 김경필은 파이어족을 꿈꾸는 MZ세대들에게 "이게 많아야 언젠가 회사를 안 갈 수 있다"고 덧붙인다.

또 문화·레저 비용이 기본적으로 포함된 MZ세대의 생활비를 꼬집은 뒤 "이 상태로 가게 되면 노후 파산을 면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고 경고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서는 투자만으로 조기 은퇴는 어렵다는 것이다. "장기 투자에도 답이 없다"는 미래 경제 비관론을 펼치기도 한다.

이처럼 암울한 미래를 예고한 김경필은 "진짜 파이어족이 될 수 있는 노후 준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돌연 태세를 전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의 시대 변화에 따른 노후 준비법과 조기 은퇴 방법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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