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장우 투입"…'치질약' 치센, 새 TV광고 온에어
치질, '먹는 약으로 간편 관리' 메시지 전달
[서울=뉴시스] 치센 TV-CF 이미지 (사진=동국제약 제공) 2023.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동국제약이 MBC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이장우를 치질약 ‘치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동국제약은 기존의 치센 광고 모델인 전현무와 함께 ‘팜유라인’을 형성하면서 친밀감이 높아진 배우 이장우를 모델로 기용해 신규 TV-CF를 온에어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규 TV-CF는 이장우는 치질 증상을 겪고 있는 지인을 위해 전현무에게 상담을 받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진짜 치질이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장우를 모델로 추가하게 됐다”며 “이번 신규 TV-CF를 통해 증상을 숨기거나 참지 말고, 먹는 치질약으로 간편하게 관리하자는 메시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먹는 치질약 치센(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의 치질 치료제로,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항산화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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