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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남대구캠퍼스, 추석 맞이 이웃사랑 성금 전달

등록 2023.09.22 11: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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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 강현중 학장직무대리(오른쪽)가 장애인 복지시설인 우함복지재단 한사랑 마을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 강현중 학장직무대리(오른쪽)가 장애인 복지시설인 우함복지재단 한사랑 마을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남대구캠퍼스)는 대학 교직원들이 장애인 복지시설인 우함복지재단 한사랑 마을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사랑 마을은 중증장애인 30명이 생활하고 있다. 20대에서 60대 장애인들로 구성돼 있다.

추석맞이 성금은 교직원들의 자율 모금으로 준비했다.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달했다.

남대구캠퍼스는 지역사회에 대한 고객 봉사 일환으로 대학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과 재학생들이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강현준 학장직무대리는 “어려운 여건에도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지속적으로 관심과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남대구캠퍼스는 ▲스마트응용기계과 ▲스마트자동화과 ▲자동차과 ▲전기과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된다. 매월 수당지급과 교통비를 지급하며 희망자는 최신식 기숙사도 제공된다. 만 15세 이상의 실업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입학전형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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