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부부와 오찬' [뉴시스Pic]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파라과이 정상 오찬에서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과 선물 교환을 하며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9.22.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부부를 초청해 오찬을 했다.

윤 대통령과 페냐 대통령은 파라과이 중점 사업인 아순시온 경전철 건설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증진하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작년 양국 수교 60주년에 이어 올해 파라과이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파라과이가 한-메르코수르(Mercosur) 무역협정(TA) 협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향후 협상에서 상호 호혜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페냐 대통령은 "파라과이 내 한인사회 등 60년이 넘는 한국과의 오랜 우호와 연대의 역사를 각별하게 생각한다"며 "교육, 보건,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과 부인 레티시아 오캄포스 여사를 초청해 오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9.22.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파라과이 정상 오찬에 앞서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과 부인 레티시아 오캄포스 여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9.22.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파라과이 정상 오찬에 앞서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9.22.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파라과이 정상 오찬에서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부부에게 한국 전통주인 안동소주를 설명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9.22.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파라과이 정상 오찬에 앞서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부인 레티시아 오캄포스 여사와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9.22.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파라과이 정상 오찬에서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부부와 선물 교환을 하며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9.22.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파라과이 정상 오찬에서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과 선물 교환을 하며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9.22.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부부를 오찬에 초대했다. 사진은 오찬장에 'Busan is Ready'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가 놓여있다. (공동취재) 2023.09.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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