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동부 히말라야 지역서 돌발 홍수로 군인 23명 실종
인도 국방부 "수색 및 구조 작업 시작"
![[시킴=AP/뉴시스] 4일(현지시간)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도 시킴주 티스타강에서 홍수가 발생해 군인 23명이 실종됐다. 인도군은 성명에서 홍수는 티스타강에서 발생했으며 생존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3.10.04.](https://img1.newsis.com/2023/10/04/NISI20231004_0000546295_web.jpg?rnd=20231004232016)
[시킴=AP/뉴시스] 4일(현지시간)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도 시킴주 티스타강에서 홍수가 발생해 군인 23명이 실종됐다. 인도군은 성명에서 홍수는 티스타강에서 발생했으며 생존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3.10.04.
이번 홍수는 시킴주 북쪽에 있는 호수의 상류에서 발생했고, 라첸 계곡이 있는 티스타 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부근의 댐에서 티스타강 방향으로 물이 빠져나가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했다고 BBC는 전했다.
인도 관리들은 댐에서 물이 빠져나간 탓에 주변에 있던 군용 차량들이 물속에 잠겼다고 설명했다.
인도 국방부는 BBC에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시작됐다며 추가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홍수의 영향으로 인근 지역이 침수돼 가옥들이 파손되고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다.
당국은 저지대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북부와 타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 두 개가 떠내려가 교통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BBC는 전했다.
히말라야산맥 지역인 시킴주는 홍수와 자연재해에 취약하다. 지난해 시킴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최소 24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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