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잠실나들목에서 만나보세요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나들목 내벽에 반 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의 디지털 작품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도심과 한강의 연결통로인 잠실나들목에 '제2호 래빗뮤지엄'을 개장했다. 래빗뮤지엄은 속칭 '토끼굴'로 불리는 칙칙한 나들목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2023.10.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 도심과 한강의 연결통로인 잠실나들목(토끼굴)에서 반 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의 디지털 작품이 전시된다.

서울시는 31일 잠실나들목에 제2호 래빗뮤지엄을 개장하고 길이 13m, 높이 3m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을 설치해 반 고흐와 김환기 화백, 안토닌 치투시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특히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과 치투시의 '오를레앙 철도' 작품은 날씨가 맑을 때, 흐릴 때, 비 올 때, 눈 올 때에 따라 그림에도 해가 뜨고 구름이 드리워지며 비나 눈이 내리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 정각 30분 동안 스크린을 통해 디지털 작품이 상영된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나들목 내벽에 김환기 화백의 '19-VIII-72-#229'의 디지털 작품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도심과 한강의 연결통로인 잠실나들목에 '제2호 래빗뮤지엄'을 개장했다. 래빗뮤지엄은 속칭 '토끼굴'로 불리는 칙칙한 나들목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2023.10.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나들목 내벽에 안토닌 치투시의 고전 명화 '오를레앙 철도'의 디지털 작품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도심과 한강의 연결통로인 잠실나들목에 '제2호 래빗뮤지엄'을 개장했다. 래빗뮤지엄은 속칭 '토끼굴'로 불리는 칙칙한 나들목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2023.10.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나들목 내벽에 김환기 화백의 '19-VIII-72-#229'의 디지털 작품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도심과 한강의 연결통로인 잠실나들목에 '제2호 래빗뮤지엄'을 개장했다. 래빗뮤지엄은 속칭 '토끼굴'로 불리는 칙칙한 나들목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2023.10.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나들목 내벽에 반 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의 디지털 작품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도심과 한강의 연결통로인 잠실나들목에 '제2호 래빗뮤지엄'을 개장했다. 래빗뮤지엄은 속칭 '토끼굴'로 불리는 칙칙한 나들목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2023.10.3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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