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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어선 전복사고…조승환 장관 "모든 수단 총동원 인명 구조"

등록 2023.11.22 06:35:18수정 2023.11.22 07: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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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4명 구조…실종자 수색 중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2023.10.1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2023.10.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2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인근 선박에도 수색 지원을 요청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어업지도선과 어선 등이 사고해역 주변을 수색 중이다.

이날 오전 2시25분께 경북 포항시 동방 약 110해리 해상에서 연안자망어선(9.77t)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복된 어선에는 선원 6명이 타고 있었다. 오전 4시50분 현재 4명이 구조됐고, 2명은 실종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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