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TS트릴리온, AI기반 탈모 진단 특허로 신사업 진출

등록 2023.11.29 17:50: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TS트릴리온, AI기반 탈모 진단 특허로 신사업 진출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TS트릴리온이 'AI(인공지능) 기반 탈모 진단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이용한 신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TS트릴리온은 이 특허를 지난 1월 출원하고 7월에 특허 등록 완료했다. 해당 특허는 AI(인공지능) 기반의 탈모 진단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으로, 사용자의 설문 조사 기반 모드와 두피 영상을 촬영해 탈모를 진단, 상태를 진단하는 시스템이다.

장기용 TS트릴리온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고 최근 챗GPT와 같이 AI(인공지능)는 우리의 실생활과 더욱 밀접해지고 있다"며 "TS트릴리온도 해당 특허를 통해 다양한 신사업 진출 여부를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TS샴푸' 브랜드로 유명세를 탔으며 전속 모델로 임영웅과 재계약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