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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인질석방 노력 속에 휴전 계속될 것"[이-팔 전쟁]

등록 2023.11.30 14:03:52수정 2023.11.30 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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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이칠로프 병원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펼쳐 든 사람들이 하마스로부터 풀려난 인질들을 태운 헬기가 착륙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2023.11.30.

[텔아비브=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이칠로프 병원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펼쳐 든 사람들이 하마스로부터 풀려난 인질들을 태운 헬기가 착륙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2023.11.30.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이스라엘군(IDF)은 3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하마스와의 임시 휴전 만료를 몇 분 남겨두고 발표한 짧은 성명에서 "인질 석방 노력 속에서 휴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인질 석방 절차를 계속 진행하려는 중재자들의 노력과 합의 조건에 따라 휴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시 휴전 합의의 일환으로 하마스는 휴전 하루마다 인질 최소 10명을 석방해야 한다. 이에 대응해 이스라엘도 인질 10명 당 팔레스타인 수감자 30명을 석방해야 한다.

하마스의 인질 석방과 가자지구 구호품 전달을 위한 인도주의 임시 휴전은 지난 24일 오전 7시 나흘 일정으로 시작된 뒤 이틀 연장돼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하마스는 IDF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인 여성 및 미성년자 7명과 시신 3구를 인계하라는 제안을 거부했다"면서 휴전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전투를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했다.

하마스는 자신들이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이스라엘인 인질은 7명만 남았다고 밝혔지만, 이스라엘은 최소 15명이 더 남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TOI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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