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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초교 통학 안전 위해 늘해랑공원 임시개방

등록 2023.12.08 17: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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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구리시청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언회 주관 현장조정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8일 구리시청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언회 주관 현장조정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늘해랑공원 준공 지연으로 인한 인창초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공원을 준공 전 임시개방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늘해랑공원은 인창동 인창칸타빌아파트와 인창초등학교 사이에 있는 공원으로, 지난 4월 시설 조성이 완료된 상태다.

그러나 시공사가 공원 필지 일부를 매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금까지도 준공 절차를 밟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특히 공원을 통해 등교가 가능한 초등학생들의 불편이 큰 상황이다.

결국 학부모들은 어린이들이 공원과 연결된 초등학교 출입문을 이용하지 못해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민원을 냈고, 이날 구리시청에서 현장조정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 관계기관과 주민들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조속한 공원 개방 필요하다고 보고 늘해랑공원을 우선 임시 개방하는데 합의했다.

다만 아직 시설이 준공되지 않은 만큼 학생들의 등하교시간대에만 늘해랑공원과 학교출입문을 개방하고, 준공 서류가 접수되면 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처리키로 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조정회의에서 합의된 내용에 대한 행정절차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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