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하수로 재배한 '경산육동미나리' 출하..1단 1만4천원
경산육동미나리 *재판매 및 DB 금지
24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친환경 영농으로 재배된 육동미나리는 경산의 대표적 특산물로 각광받고 있다.
봄철 입맛을 돋우는 웰빙 먹거리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다.
산지에서 미나리 1단(1㎏) 구입가격은 1만4000원이다.
육동미나리 단지는 면적 8㏊ 규모로 19개 농가가 영농에 참여하고 있다.
이희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명품 ‘경산육동미나리’ 브랜드화를 위해 앞으로도 각종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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