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지연수, 아들과 근황 공개 "예쁜 마음 지켜주고파"

[서울=뉴시스]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왼쪽)가 근황을 밝혔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가 근황을 밝혔다.

지연수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들과 제주 민속사박물관. 민수는 100일째 열애중.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응원하고 지켜주고 싶다"고 적었다. "민수와 가을이', '함께한 봄이와 제인이'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아들의 친구 가족과 함께 여행간 것을 알렸다.

한편 지연수는 그룹 '유키스' 전(前) 멤버 일라이와 2014년 결혼했다. 2016년 아들을 품었으며 2020년 이혼했다.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일라이와 출연했으나, 재결합은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 아들을 홀로 키우며 제주살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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