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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코-엑스게이트 '맞손'…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술 공동 개발

등록 2024.03.05 15: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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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보안과 FIDO기술 협력 통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방안 제시

"보안제품간 편리한 연동 통해 국내 보안산업의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

(왼쪽부터) 엑스게이트 주갑수 대표, 옥타코 이재형 대표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옥타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엑스게이트 주갑수 대표, 옥타코 이재형 대표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옥타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옥타코는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엑스게이트와 제로 트러스트 구현을 위한 공동 보안 기술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엑스게이트 가상사설망(VPN)에 파이도(FIDO)2인증 플랫폼 '옥타코MFA'를 탑재해 FIDO2기준의 생체인증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사용자, 기기에 대한 관리·강력한 인증과 논리 경계 생성, 세션 단위 접근 허용, 통신 보호 기술 등을 적용해 제로 트러스트 기본 원칙을 충족하는 것이 협약의 목표다.

이재형 옥타코 대표는 "국제 표준인 FIDO, OIDC, SAML, 웹오슨(WebAuthn)을 적용하고, 보안제품간 편리한 연동을 통해 국내 보안산업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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