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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입학"…박주호 子 건후 폭풍성장 근황

등록 2024.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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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의 아들 박건후. (사진=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2024.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의 아들 박건후. (사진=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2024.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의 아들 박건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어제 태어나 늠름한 초등학생이 된 건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주호는 둘째 건후·막내 진우 군을 손을 잡고 등장한 뒤 "건후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말했다. 앞니가 빠져 더욱 귀여워진 외모인 박건후 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1학년 3반이다. 초등학교 가서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를 본 배우 소유진은 "진짜 시간이 빠르다. 2018년 '슈돌'(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등장이 정말 센세이션했다. 슈돌에서 돌잔치를 했던 건후가 벌써 초등학교 입학이라니···"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건후는 슈돌의 역사와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후 11개월부터 8살까지 명장면이 많다. 정말 많은 추억을 함께 해서 같이 키운 것 같다. 전국의 랜선 이모, 삼촌들이 감개무량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주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함께 하면서 나은이(첫째, 초등학교 3학년)를 학교에 보내고, 돌잔치를 했던 건후까지 이제 학교를 보낸다. 건후가 (학교에서)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상하게 좀 더 걱정이 된다. 한 번 해보면 건후가 학교 가서 조금 더 적응을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걱정했다. 박건후 가족의 자세한 이야기는 19일 오후 8시5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박주호는 2010년 스위스 출신 아내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주호는 스위스 바젤에서 뛸 때 안나를 통역사로 만났다.
[서울=뉴시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어제 태어나 늠름한 초등학생이 된 건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2024.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어제 태어나 늠름한 초등학생이 된 건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2024.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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