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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4월1일부터 접수

등록 2024.03.21 16: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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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9경의 재발견 등 3개 분야

제16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오경택 '보현댐 출렁다리'

제16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오경택 '보현댐 출렁다리'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는 이 행사는 ‘산책하기 좋은 길, 둘레길을 찾아라’와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영천의 진면목을 찾아라’ 2개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관광지는 물론 숨은 명소에서 지난해 10월 1일부터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면 출품할 수 있다.

분야는 영천 9경의 재발견, 숨어있는 관광자원 발굴, 영천 관광 이모저모 등이며 캠핑장과 각종 축제장, 문화행사 사진도 포함된다. 

영천 9경은 은해사, 임고서원, 보현산 천문대, 치산 관광지, 보현산댐 출렁다리&짚와이어,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영천댐 벚꽃 백리길, 한의마을, 별별미술마을 등 지역 대표 관광지이다.

참가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시청과 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관광진흥과(054-330-6585)에 문의하면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역의 숨은 관광명소와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모습들을 찾아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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