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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해안 강풍·풍랑 유의

등록 2024.03.23 0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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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산책로에 홍매화가 활짝 꽃망울을 퍼트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4.02.14.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산책로에 홍매화가 활짝 꽃망울을 퍼트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4.02.14.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기상대는 23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해상에 물결이 매우 높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했다.

오늘 새벽까지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5~2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13℃, 부산 13℃, 경남 8~13℃로 어제보다 7~12℃, 평년보다 7~10℃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22℃,  부산 21℃, 경남 20~25℃로 어제보다 6~10℃, 평년보다 6~10℃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풍특보가 발표된 울산과 부산,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경남 내륙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흐리다 밤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10℃, 부산 12℃, 경남 7~11℃ 평년보다 5~9℃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2℃, 부산 13℃, 경남 13~15℃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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