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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법률자문 고문변호사 6명 위촉

등록 2024.03.25 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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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 고문변호사 위촉식. (사진 =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4.03.25. photo@new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 고문변호사 위촉식. (사진 =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4.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5일 교육행정 업무와 관련한 소송과 법률 자문을 위한 고문변호사 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변호사는 이달 초 소송수행 만족도 조사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나재호·신광식·이민아·김정호·김민표·최목 변호사 등 6명이다.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2026년 3월31일까지 2년이다.

고문변호사는 시교육청과 소속 기관·학교의 각종 소송사건 수행, 자치법규 제·개정 등 법령해석·적용, 교권침해 등 교육활동과 관련한 교직원의 민·형사 관련 법률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폭력 등 복잡하고 다양한 교육현장의 법률 수요에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게 대처하기 위해 전문성을 겸비한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며 "교육과 행정 분야에 조예가 깊고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가진 만큼 광주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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