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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친화' 김창규 제천시장 올해 두드림 운영 시작

등록 2024.03.27 13:14:04수정 2024.03.27 14: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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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친화' 김창규 제천시장 올해 두드림 운영 시작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유니세프 아동친화 인증 도시 충북 제천시의 김창규 시장이 올해 첫 어린이 손님을 맞아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줬다.

27일 제천시에 따르면 지역 어린이 참정권 교육 프로그램 두드림(DO DREAM) 시장실을 운영하는 시는 전날 샛별어린이집 원아 21명을 제천시장실로 초청했다.

어린이들은 김 시장과의 대화에 이어 민원실·CCTV 통합관제센터·환경사업소를 견학하면서 제천시청 안팎의 환경과 시 행정을 체험했다. 
'아동 친화' 김창규 제천시장 올해 두드림 운영 시작



김 시장은 "꿈과 희망을 키우며 제천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덕담하면서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유니세프 아동 4개 권리와 시의 아동친화정책을 설명해 줬다.

제천시 캐릭터 '제제와 천천이'도 어린이들 '영접'에 나서 아이들의 미소를 이끌어 냈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두드림 시장실을 운영했다. 아동과 학부모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올해부터는 유치원, 초등학교로 참여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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