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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등록 2024.03.28 15: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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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모노레일 타며 벚꽃 즐기는 상춘객.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모노레일 타며 벚꽃 즐기는 상춘객.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활짝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도심속 명소를 28일 공개했다.

우치근린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 있으며 관람차를 이용할 경우 벚꽃을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다. 어린이와 동반할 경우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상록근린공원은 벚꽃시즌마다 상춘객이 몰리는 지역 대표 명소로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산책을 하다보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

수완호수공원(수완제), 쌍암근린공원, 본촌근린공원(양산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걷다보면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한다. 광주천변, 너릿재 벚꽃길도 봄나들이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다.

◇국립광주과학관 '금요일 과학터치' 운영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문화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이번 강연 주제는 '우주 생존에 필요한 원자력전지'이며 한국원자력연구원 홍진태 책임연구원이 이야기한다.

홍 연구원은 원자력전지의 원리와 우주에서의 활용사례를 소개하고 현재 국내 원자력전지 기술개발 현황과 계획 등을 소개한다.

강연에 앞서 '줄타기와 요요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와 문화의 다양성'을 주제로 서일초등학교 손준호 교사의 체험 교육도 진행된다.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150명 선착순이다. 올해 총 14개 주제가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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