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울산남구청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울산=뉴시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사진=울산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환경부에서 처음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담은 문구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 구청장은 지난해 8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데 이어 지난달 19일 김두겸 울산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서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과 임채일 울산제일일보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건강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문제는 전 세계가 당면한 과제"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들도 재활용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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