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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브랜드 '밀도' 사들인 우유회사 매일유업 "글로벌 확대"

등록 2024.04.02 17:39:45수정 2024.04.02 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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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빵집으로 인기 끈 '밀도' 인수

"자회사 엠즈베이커스 시너지도 기대"

[서울=뉴시스] 매일유업 CI. (사진=매일유업 제공)

[서울=뉴시스] 매일유업 CI. (사진=매일유업 제공)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매일유업이 인기 식빵 브랜드 '밀도'를 인수한다. 매일유업뿐만 아니라 디저트 전문 자회사인 엠즈베이커스와 시너지를 낼 것이란 기대다.

특히 추후 해외 시장에서 베이커리 사업을 진행하는 데에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지난 1일 식빵 브랜드 '밀도'의 영업양수도 계약을 맺었다.

밀도는 '줄서서 먹는 성수동 빵집' 등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끌어왔다.

일본 도쿄제과학교 교사 출신인 전익범 셰프가 2015년 만든 브랜드로 현재 전국에 약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매일유업 측은 "이번 밀도 브랜드의 영업양수도를 통해 매일유업뿐만 아니라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엠즈베이커스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성장하는 B2B(카페·급식 등) 사업과 온라인 시장 등 B2C(일반 소비자 대상)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베이커리 사업을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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