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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사 선정

등록 2024.04.04 13: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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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연합기술지주 (그림=부산연합기술지주 제공) 2024.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연합기술지주 (그림=부산연합기술지주 제공) 2024.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연합기술지주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관하는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의 로컬 특화형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은 해양수산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창업 기획자를 해양수산 창업팀과 연계해 교육·멘토링, 사업화 자금,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앞서 해수부가 발표한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 전략'에 따르면 현재 약 15조원 규모인 해양수산 신산업 시장을 오는 2027년까지 30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유망기업 2000곳을 육성할 계획이다.

박훈기 부산연합기술지주 대표는 "해수부뿐만 아니라 부산시에서도 해양수산 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2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부산연합기술지주도 지역 해양수산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성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이달 중 모집 공고를 내 해양수산 신산업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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