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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점보라면 시리즈 300만개 돌파…4탄 '틈새비김면' 출격

등록 2024.04.11 09: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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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GS25, 틈새비김면.2024.04.11.(사진=GS25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GS25, 틈새비김면.2024.04.11.(사진=GS25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편의점 GS25가 지난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점보라면 3종의 누적 판매량이 3월말 기준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점보라면 시리즈는 GS25가 먹방 콘텐츠에 열광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일반 용기면 대비 8배 이상 규모를 키워 기획한 초대형 자체브랜드(PB) 용기면이다.

오모리점보도시락과 공간춘, 팔도점보도시락 3종은 2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GS25의 용기면 카테고리 1~3위에 등극했다.

GS25는 이날 점보라면 시리즈 4탄 '틈새비김면'을 선보이며 점보 열풍을 이어간다. 11~12일 우리동네GS 앱의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2000개 한정으로 선착순 주문 판매를 진행한 후 오는 18일 전국 GS25 매장에 정식 출시되는 방식이다.

'틈새비김면'은 GS25가 계절 특수, 매운 맛 선호 트렌드 등을 반영해 하절기 최고 인기 라면으로 꼽히는 '팔도비빔면', 매운 라면 대장격인 '틈새라면'을 조합해 기획한 상품이다.

비빔면에 조미김을 곁들여 먹는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비비고 직화참기름김'을 마지막 구성품으로 동봉해 '틈새비김면'을 최종 완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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