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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현장간담회 등

등록 2024.04.12 05: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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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진주시, 경남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현장간담회.(사진=진주시 제공).2024.04.1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시, 경남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현장간담회.(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강소특구의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에서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고정호 과기부 지역과학기술진흥과장의 주관으로 경남도, 진주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경상국립대학교 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진주강소특구 운영 현황과 지난 4년간의 사업성과를 살펴봤으며 특구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이후 현장간담회 참가자들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창업보육센터와 ㈜한국프롭을 방문해 강소특구와의 협력체계와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내용을 공유하고 기업 성과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창업 활성화와 지역 연구개발(R&D) 거점 육성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8년에 도입한 제도로 진주시는 2019년 8월에 항공우주부품·소재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어 2020년부터 강소특구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기부는 올해 강소특구의 육성사업 1단계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내년 2단계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기재부에 요청해 진행 중이다.

◇진주시,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양 교육

진주시는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그린협약을 체결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진주시와 11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녹지) 조성과 관리를 위한 그린협약 체결이 지난해 7월 모두 완료됨에 따라 시민들을 위한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양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울창한 숲의 효과인 ▲풍요롭고 쾌적한 생활환경 ▲심리적 안정 및 치유 ▲숲의 가치와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숲 속에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혜택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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