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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남유럽 진출 희망 수출기업 대상 온라인 세미나

등록 2024.04.17 09: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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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 함께

[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부산항만공사 사옥 전경 (사진=B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부산항만공사 사옥 전경 (사진=B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 함께 남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webinar)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BPA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바르셀로나 항만·물류센터 이용 장점 ▲스페인 및 바르셀로나 부가가치세 및 통관 절차 ▲한국 수출기업의 바르셀로나 항만 이용 사례 등 바르셀로나항을 통한 남유럽 시장 진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발표자로는 BPA 네덜란드 법인의 신진선 법인장, 바르셀로나항만공사 컨테이너 부문 카를라스 마욜 실장, 바르셀로나 항만공사 조르디 토렌트 이사, 카르멘 카로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여기에 바르셀로나 항만공사 한국시장 자문 OASTA Consulting 서미희 대표 컨설턴트가 사회와 좌장을 맡는다.

한편 BPA는 2021년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 현지 합작법인 'B2B 로지스틱스 부산 바르셀로나 허브'(B2B Logistics Busan Barcelona Hub)를 설립해 바르셀로나항 배후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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