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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국비 확보, 지역 현안 사업에 총력"

등록 2024.04.19 17: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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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당선인과 소통 강조

[양산=뉴시스] 나동연 시장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을 주재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나동연 시장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을 주재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2024.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9일 나동연 시장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을 주재해 지역 성장을 이끌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경남TP, 부산대,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5월 가정의 달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지급률(7%→10%) 한시적 상향 지급, 2024년 양산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및 2024년 2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시행 등의 현안을 공유했다.

또 황산공원 등 관내 주요 관광지 발굴·육성, 2024년 어린이날 잔치한마당 개최, 2024년 지하차도 및 펌프장 우수기 대비 점검 업무 등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양산=뉴시스] 나동연 시장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을 주재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나동연 시장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을 주재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2024.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동남권 최대 바이오헬스산업의 허브로 발돋움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국비확보, 주민숙원사업 해결 등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나동연 시장은 "어려운 지방 재정 여건 속에서 중앙부처, 경남도와 국비확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협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시정추진에 필요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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