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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남상호 총장 ‘제1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곤충인 상’ 수상

등록 2024.04.23 16: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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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학 발전·저변 확대 기여 공로

남상호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남상호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남상호 총장이 오는 25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청추호텔에서 열리는 한국곤충학회와 한국응용곤충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에서 ‘제1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곤충인 상’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평생동안 국내 곤충학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헌신한 공로이다.

남 총장은 고려대 생물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 한국곤충연구소 연구 교수와 대전대 생명과학과 교수, 이과대학장, 교무처장, 대학원장, 부총장,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근정포장과 옥조근정훈장을 받았고 관련분야 저서 13권, 학술논문 120편을 발표했다.

남 총장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곤충인상을 첫 번째로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많은 곤충학자들에게 이 상이 수여돼 국내 곤충학 발전과 연구자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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