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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브랜드 홍보 부스 마련

등록 2024.05.03 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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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국제관광전 노랑풍선 부스 모습. (사진=노랑풍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서울국제관광전 노랑풍선 부스 모습. (사진=노랑풍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노랑풍선은 이달 9일에서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40여 국가, 4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다. '미식 여행을 맛보다'라는 테마로 여행 크리에이터의 강연, 토크콘서트, 해외 공연단 공연, 팝업스토어, 각종 테마부스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 여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홍보를 비롯해 전세계 여행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노랑풍선은 현장에서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할인 혜택(최대 30만원), 전자 비자 발급비 면제 및 기사·가이드 경비 면제, 지역별 특전(스낵·과일·와인 등)을 제공한다. 면세점 쿠폰팩(총 23만원 상당)과 노랑풍선 포인트(최대 3만 포인트)도 지급한다.

'노랑풍선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스에 방문해 현장에서 노랑풍선 앱 다운로드, 앱 수신 동의, 회원가입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북유럽 항공권 ▲동남아 호텔 숙박권(보홀·다낭·파타야) ▲여행 캐리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클럽메드, 제이파크 리조트가 공동 참가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랑풍선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여름 성수기 여행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고객과의 점점 확대와 여행 경험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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