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LG화학 청주공장·노조, 저소득 가정 결연 아동에 온정

등록 2024.05.03 14:57:56수정 2024.05.03 23:16: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 1200만원 기탁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LG화학 청주공장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 저소득가정 결연아동 후원금 1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LG화학 제공) 2024.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LG화학 청주공장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 저소득가정 결연아동 후원금 1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LG화학 제공) 2024.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LG화학 청주공장과 노동조합이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 12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결연아동에 전달될 예정이다.

LG화학 청주공장은 2005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20명과 결연을 하고, 보육비와 자립지원금을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157명이 3억55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형진 충북본부장은 "LG화학 청주공장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올해 1분기 동안 임직원 단체헌혈, 지역소외계층 연탄 및 빵 후원,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복 후원 활동을 펼쳤다.

연말까지 산림·하천 환경보호, 아동보육시설·장애인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