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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공연 시야제한석도 매진

등록 2024.05.10 11: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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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서울=뉴시스] 에스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스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두 번째 월드투어가 첫 공연인 서울 무대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가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치는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추가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몽땅 매진됐다.

앞서 지난 3일과 8일 각각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에서 좌석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열었는데 이 역시 빠르게 솔드아웃됐다.

에스파는 앞서 오픈된 일본 아레나 투어 역시 매진시키며 오는 8월 17~18일 도쿄돔 2회 추가 공연을 발표했다.

한편, 에스파는 이날 유튜브 채널 등에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3일 선공개하는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 첫 '아마겟돈'에 실린 총 9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담고 있다. '아마겟돈'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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