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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첫 자이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14일 1순위 청약

등록 2024.05.10 14: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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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역세권·세종도시개발지구 등 신규 주거타운에 위치

도보 거리 경강선여주역 통해 판교 50분대 출퇴근 가능

[서울=뉴시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투시도.

[서울=뉴시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투시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GS건설이 짓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아파트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은 1순위, 15일은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2일 당첨자 발표 후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에 전용면적▲59㎡A 85가구 ▲59㎡B 81가구 ▲84㎡A 249가구 ▲84㎡B 248가구 ▲99㎡A 52가구 ▲99㎡B 52가구 ▲136㎡P(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769가구 규모다.

청약대상자는 여주시나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이 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수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금 1000만원 납부 후 나머지 계약금은 한달 이내에 납부하면되고,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로 초기 자금부담이 적다.

이 단지는 ▲여주의 첫 번째 자이 ▲여주역세권 개발로 높아진 미래가치 ▲도보통학 가능한 초·중교 위치로 안전한 교육환경 ▲여주역세권 최대의 커뮤니티 시설 ▲전 가구 4베이 이상 설계에 다양한 공간 특화 등 최신 주거 트랜드를 반영하는 등 고급 아파트의 조건을 갖췄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4베이(BAY) 이상 판상형 평면구조로 공간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는 3면 발코니가 적용된다. 대형 드레스룸 등과 같은 차별화된 공간도 선보인다. 서비스면적이 많아 타사대비 넓은 평면도 돋보인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조경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수경시설과 함께 조성된 단지 중앙의 고급스러운 휴게공간인 엘리시안가든, 다목적공간으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테마형어린이놀이인 자이펀그라운드 등 다양한 조경 및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리빙가든도 설치될 예정이다.

여주 역세권에서 규모가 가장 큰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와 GDR 시설을 갖춘 입주민 전용 실내골프연습장, 입욕시설을 갖춘 사우나, 작은 도서관, 카페앤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작은 도서관에서는 교보문고와 북큐레이션을 맺고,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도서도 제공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 성남역에서 GTX-A노선과 바로 환승이 가능해 수서역으로 접근성이 높아졌다.

교육여건도 좋다. 세종초, 세종중 등 학교는 아파트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1㎞내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미래발전 전망이 밝은 여주역세권 개발지구에 위치한데다 여주지역의 첫 자이브랜드, 여주 최대 규모 아파트라는 여러 가지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며 "지난 3일 본보기집 개관 이후 2만이 다녀갈 정도로 새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 청약경쟁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의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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