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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바다열차·뽀로로테마파크 뭉쳤다 "월미도 발전"

등록 2024.05.10 16:13:32수정 2024.05.10 17: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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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뽀로로테마파크와 월미도 상생협력 업무협약

[인천=뉴시스] 최진식(왼쪽) 뽀로로파크 대표이사와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최진식(왼쪽) 뽀로로파크 대표이사와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10일 ㈜뽀로로파크와 '월미바다열차-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공동 프로모션에 관한 사항과 뽀로로와 타요 캐릭터를 월미바다열차에 전략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구체적인 협력내용 및 시행방법 등은 협조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월미도 지역 발전과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가족 친화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의 목표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공사와 인천 최초 뽀로로&타요 테마파크가 콜라보를 이뤄 세대와 세대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월미도에 새로운 활기를 선사하는 상생협력의 성공 사례가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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