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회 곳곳에 퍼진 마약…마약이 생필품 됐다?
![[서울=뉴시스]'이제 만나러 갑니다'(사진=채널A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1878_web.jpg?rnd=2026040313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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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은 생활 필수품처럼 마약을 사용한다고 한다. 특히 의료 시스템이 붕괴된 탓에 주민들이 직접 마약으로 자가 치료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한다.
심지어 청소년 사이에도 자연스레 마약 이야기가 오가는 실정이라는 말도 나온다.
보위부 출신 조영화씨는 국경 경비대 군인들을 단속하는 북한 보위부 출신이었다.
그는 부대에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사관이 몰래 마약을 흡입하는 것을 알게 됐다. 해당 부대에는 마약이 널리 퍼져 있었고 심지어 군 수뇌부들은 국경을 통해 마약을 밀수하고 있었다.
마약 밀수책들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마약 거래를 하고 있었다. 일례로 철광석 밑에 은밀하게 마약을 숨겨 겉으로는 중국에 철광석을 넘기는 척했다고 한다.
양강도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던 강세계씨는 보위부의 지시를 받아 자신의 개인 택시로 마약 운반을 하게 됐다고 전한다. 강씨는 보위부라는 뒷배가 있었기 때문에 전화 한 통이면 초소를 '프리패스'로 통과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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