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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릴, 엔비디아와 협력…생성형 AI 솔루션 도입 가속화

등록 2024.05.22 19:57:22수정 2024.05.22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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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와 가속 컴퓨팅 사용…킨드릴 브리지에서 생성형 AI 성능 가속

"고객이 AI 전략을 빠르게 수립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

킨드릴이 엔비디아와 협력한다(사진=킨드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킨드릴이 엔비디아와 협력한다(사진=킨드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킨드릴은 인공지능(AI) 기반 인사이트와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개발, 구축, 사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킨드릴의 AI 기반 오픈 통합 플랫폼인 킨드릴 브리지(Kyndryl Bridge)는 엔비디아 컴퓨팅·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AI 개발과 구축을 지원한다. 고객은 생성형 AI 솔루션을 테스트, 검증 및 배포하는 속도를 높이고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운영 경험 향상을 위해 킨드릴 컨설트(Kyndryl Consult)를 활용할 수 있다.

또 킨드릴은 ▲고객 지원 ▲IT 운영 자동화 ▲사기 및 손실 방지 ▲실시간 분석 등 업계 공통 및 특정 산업의 사용 사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 네모(NeMo) 플랫폼과 엔비디아 님(NIM) 추론 마이크로서비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류주복 킨드릴코리아 대표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고객에게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엔비디아의 생성형 AI 소프트웨어와 킨드릴의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국내에서도 고객이 AI 전략을 빠르게 수립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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