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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포로 2명, 러우 포로교환 대상에서 제외…"李정부 강제북송 막아야"

등록 2026.02.07 10:32:06수정 2026.02.07 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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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생포된 북한군 2명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11일(현지 시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은 얼굴에 부상당한 북한군. (사진=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공식 SNS 제공) 2025.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생포된 북한군 2명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11일(현지 시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은 얼굴에 부상당한 북한군. (사진=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공식 SNS 제공) 2025.0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총 314명의 전쟁 포로를 교환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북한군 포로 2명은 대상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파악됐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6일 "현지시간 5일, 미·러·우 3자 협상을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의 포로 157명이 교환됐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 산하의 '전쟁포로처우조정본부'에 따르면 이번 교환 명단에서 지난해 1월 공개된 북한군 포로 2명(이모 씨, 백모 씨)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현재 둘은 일반 수용소에 수감돼 있으나, 신분이 완전히 보장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유 의원은 "만약 종전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질 경우, 제네바 협약 제118조의 '적대행위 종료시의 포로의 석방과 송환'에 따라 원치 않게 북한으로 송환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들이 북한으로 돌아가는 것은 죽음과 다름없다"고 우려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생포된 북한군 2명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11일(현지 시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은 손에 부상당한 북한군. (사진=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공식 SNS 제공) 2025.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생포된 북한군 2명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11일(현지 시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은 손에 부상당한 북한군. (사진=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공식 SNS 제공) 2025.01.12. [email protected]

그러면서 "'강제송환 금지원칙'과 '자발적 송환 원칙'이라는 국제법상의 대원칙에 의거해 포로들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해야 한다"며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의 단호한 결단을 촉구한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들이 강제 북송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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