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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광주]與동구·광산구청장 3인 경선…과반 없으면 결선

등록 2026.03.14 18: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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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동구청장과 광산구청장 경선을 예비경선 없이 3인 경선으로 치른 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14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시당 상무위원회는 이날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경선 방법과 경선 후보자를 확정·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당헌·당규에 따라 상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관심을 모아온 동구청장과 광산구청장 후보자 선출은 별도의 예비경선 없이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여론조사 50%)으로 진행하되 1위 후보자가 50% 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할 경우 2인으로 압축해 결선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경선 예비후보는 임택, 노희용, 진선기 등 3명이다 

광산구청장 경선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병규·박수기·차승세 후보가 3자 대결에 나선다.

북구청장과 남구청장 경선은 지난 12일 중앙당 의결에 따라 각각 8인·5인 예비경선으로 진행된다. 북구의 경우 5인 본경선 후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인 결선투표를 진행하고 남구 경선은 예비경선을 통과한 2인이 곧바로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결선을 치른다. 서구청장 경선 방식과 후보자는 추후 확정 공지될 예정이다.

일부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경선 구도로 확정됐다. 서구 제1선거구는 강수훈·전승일 후보간 2인 경선, 북구 제6선거구는 강성훈·김나윤·채은지·허석진 후보가 4인 경선을 치른다. 기초의원 동구 가, 광산 나 선구가는 경선 후보로 각각 7명씩 명단에 올랐다.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선출은 당원경선 방식이다. 당원경선 결과, 확정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성 신인·청년 신인·장애인 신인을 '가'번에 우선 추천하고 기초의원 재선 이상이거나 의회 의장 경력자의 경우 '가'번 추천을 제한하기로 했다.

경선 결과 해당 선거구에 여성 신인·청년 신인·장애인 신인이 없는 경우에는 45세 초과 남성 신인을 '가'번에 우선 추천하고 그밖의 경우에는 득표율 순으로 순번을 결정할 예정이다.

광주시당은 관계자는 "당헌·당규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절차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선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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