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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통영프린지' 개막 D-5…주요 라인업 및 관람 포인트 공개

등록 2026.03.15 06: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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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4월4일, 강구안 문화마당 등 4개 구역에서 다채로운 무대

7.3대 1 경쟁률 뚫은 프린지 아티스트 등 총 90팀 공연

한국대중음악상,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등 수상 아티스트 대거 포진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은 15일, 오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통영프린지'의 개막을 5일 앞두고, 무려 7.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총 90팀의 프린지 아티스트들의 주요 라인업과 공간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사진은 '2026 통영프린지' 공연 안내문.(사진=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2026.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은 15일, 오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통영프린지'의 개막을 5일 앞두고, 무려 7.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총 90팀의 프린지 아티스트들의 주요 라인업과 공간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사진은 '2026 통영프린지' 공연 안내문.(사진=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2026.03.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음악창의도시 경남 통영시에서 통영국제음악제와 함께 펼쳐지는 '2026 통영프린지'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통영프린지'의 개막을 5일 앞두고, 축제에 참여하는 주요 라인업과 공간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올해 축제에는 무려 7.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프린지 아티스트들을 주축으로, 국내 최정상급 스페셜 아티스트와 해외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아티스트 등 총 90팀이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한 실력과 음악적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강구안 문화마당 해상무대, 윤이상기념관 야외공연장 및 메모리홀, 내죽도수변공원, 트라이애슬론 광장 등 총 4곳의 거점에서 나뉘어 펼쳐진다.

축제의 포문을 여는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무대는 20일부터 22일까지 기항지 행사인 '클리퍼 세계 일주 요트대회'와 연계하여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이어 27일부터 4월 4일까지의 금요일과 주말에는 강구안 문화마당 해상무대, 윤이상기념관, 내죽도수변공원에서 오후부터 저녁 시간대에 걸쳐 다채로운 무대가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윤이상기념관 메모리홀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마다 타악기 독주, 클래식 기타, 창작 국악, 현악 사중주 및 피아노 트리오 등 다양한 편성의 국악 및 클래식 특화 공연을 배치하여 관객들에게 정교하고 깊이 있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주축을 이루는 '통영프린지 선정 아티스트'에는 주요 음악 경연대회를 석권하거나 방송을 통해 대중성을 입증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축제의 정점을 찍을 스페셜 아티스트들의 무대 또한 화려하다.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등 2관왕 수상(2026)을 달성한 ‘추다혜차지스’와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수상(2025)에 빛나는 ‘단편선 순간들’,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 및 노래 부문 수상(2024)을 거머쥔 ‘여유와 설빈’이 강구안 문화마당 해상무대에서 독보적인 사운드를 선보인다.

특히,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아티스트 초청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을 통해 이루어져 글로벌 축제로서의 깊이를 더한다. 전미 방송 프로그램의 음악 감독을 역임한 실력파 아티스트가 이끄는 미국 캔자스시티의 ‘재키 마이어스 트리오’가 정통 재즈 앙상블을 들려주며, 유네스코 '재즈 데이 릴레이' 프로젝트에서 한국 민요를 재해석해 호평받은 스웨덴 노르셰핑의 ‘이자벨 콩스하우’가 독창적인 무대를 갖는다.

이에 더해 전자 관악기의 혁신적 접근을 보여주는 일본 하마마쓰의 ‘마리&마나 듀오’, 얼터너티브 R&B 사운드와 감각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호주 애들레이드의 ‘레니(LENI)’가 합류하여 세계 각국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의 다채로운 감각을 통영에 전할 예정이다.

또한 2025 MBC 대학가요제 참가를 계기로 결성된 밴드 ‘어린이보호구역’과 JTBC <싱어게인 4>에 '장르를 창시한 가수'인 72호로 출연했던 도빛이 속한 ‘도빛+이보람’이 무대에 오른다.

2025년 제3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아우리(OU:RE)’와 금상을 수상한 ‘전유동’이 완성도 높은 포크 음악도 들려준다.

이 밖에도 장윤정의 도장깨기, 한국인의 밥상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퓨전 국악팀 ‘풍류모리’, 제19회 및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 및 노래 부문을 수상(2022, 2025)한 ‘소음발광’,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수상(2023)에 빛나는 ‘에이트레인’, 제17회 및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 및 노래 부문을 연이어 수상(2020, 2022)한 ‘천용성’,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일렉트로닉 노래 부문 수상(2026)의 주인공 ‘멜키(MELKI)’ 등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이 관객을 맞이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90여 팀이 빚어내는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들에게 숨겨진 보석 같은 '나만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새롭게 발견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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