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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안양]김대영, 평촌 재건축 카드로 표심 공략

등록 2026.04.29 21: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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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기 안양시장 후보

[안양=뉴시스] 김대영 후보가 평촌재건축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2026.04.29.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김대영 후보가 평촌재건축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2026.04.29.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김대영 국민의힘 경기 안양시장 후보가 지역 최대 현안인 '평촌신도시 재건축'카드를 꺼내 들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는 평촌재건축연합회(평재연)와 손을 맞잡고 '평촌구 명칭 변경'과 '재건축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대대적인 도시 개조론을 설파하며 정치적 승부수를 띄웠다.

김대영 후보는 2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캠프 체인지안양'에서 평재연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평촌 지역의 재건축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오상훈 평재연 부회장 등 8개 구역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평촌은 안양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주거지"라고 강조하며, 시장 당선 시 ▲재건축 전담 행정체계 강화 ▲사업 절차 간소화 ▲주민 체감형 확산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평재연 측은 간담회에서 단순한 주거 정비를 넘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파격적인 정책 과제들을 쏟아냈다. 이와 함께 재건축 활성화와 정비 물량 확대, 용적률 상향, 공공기여 비율 완화 등을 요구했다.

또 이주 및 정비와 관련해 순환형 이주대책 마련과 함께 노후 PC공법 아파트 신속 정비를 건의했다. 여기에 현 동안구의 명칭을 '평촌구'로 변경하고, 안양시청 및 농수산물시장 부지의 산업 거점화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월판선·GTX-C 조기 완공과 서부선·위례과천선 연장을 건의했다. 김 후보는 이에 대해 "평촌의 브랜드 강화와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내는 '해결사' 역할을 하겠다"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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